SAPI는 2018년부터 NAVER와 AI 윤리 및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업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학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IT 산업의 자율적인 AI 윤리 거버넌스 정립에 기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SAPI는 2022년부터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및 Universal Rights Group와 AI와 같은 신기술에 대한 인권 기반의 접근(A Human Rights-Based Approach to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HRBA@Tech)에 대한 심층 연구를 단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SAPI는 2022년에 HRBA@Tech의 기반이 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고, 2023년에는 주체의 관점에서 AI 스타트업에, 그리고 사회적 과제로 기후변화에 HRBA@Tech 프레임워크를 구체적으로 적용해보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SAPI는 2022년에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의 산하 프로젝트로 XR Hub Korea를 설립하여 Meta와 XR+AI 기반의 메타버스 내에서의 규범과 거버넌스에 관한 기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XR Hub Korea는 서울대학교 관정관에 서울대학교 학생과 연구자들이 XR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XR Experience Center를 마련하였고, AR/VR Innovation Contest (아시아 지역의 XR 기술 경연대회), XR Policy Hackathon (아시아 지역의 XR 정책 […]
SAPI 연구진은 서울대학교 인공지능신뢰성센터에 참여하여 AI 표준에 관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 작업의 일환으로 유펜 로스쿨(Penn Carey Law)의 Center for Technology, Innovation & Competition(CTIC)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그 밖에 싱가포르 경영대학(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 등의 해외 기관의 연구진과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SAPI는 설립 시점인 2017년부터 기술 변혁에 따른 프라이버시, 경쟁,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테크 거버넌스와 규제에 대한 심층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토대학(Kyoto University), 튀빙겐 대학(University of Tübingen),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Goethe University Frankfurt), 싱가포르 경영대학(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 등의 해외 기관의 연구진과도 협력하고 있습니다.